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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층간 냄새, 소음, 벌레까지...” 1분이면 설치 끝인 커버형 환풍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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셔터스톡
"화장실에서 나는 매캐한 냄새와 탁한 공기, 이웃집의 담배 냄새, 변기 냄새, 하수구 냄새, 각종 악취가 밀려 들어오는 것 같아요"
코로나 19 장기화로 '집콕족'이 늘면서 층간 냄새 갈등도 심해지고 있다. 공동주택의 경우 세대 간의 환기구가 연결되어 있어 다른 집의 각종 냄새가 넘어올 수밖에 없는 구조다.
이하 에어스케이프
이런 상황 속 층간 냄새를 완벽 차단해준다고 소문난 아이템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.
에어스케이프는 전기 연결 없이 간편하게 부착해 환풍기로 들어오는 냄새와 유해물질을 차단하는 신개념 커버형 환풍기다.
작동 시 습기를 머금은 황토 패드로 공기가 통과해 건조되기에 별다른 관리 없이 반영구로 사용할 수 있다.
실제 연무기를 이용한 역류 방지 실험 결과, 일반 환풍기와 비교 시 냄새와 먼지가 전혀 침투하지 않는 것이 확인됐다. 외부에서 유입되는 벌레나 유해물질 등도 완벽 차단된다.
작동 시 차단 판이 상승해 환기 상태가 되고, 끄면 중력에 의해 차단 판이 밀폐되어 냄새나 유해물질의 역류를 막는 원리다.
우수한 밀폐력은 환풍기를 거쳐 들어오는 소리 크기 비교 실험으로도 확인됐다. 이웃집의 말소리, 변기 물소리 등 각종 생활 소음도 줄여준다.
환기 상태에서는 지숨 황토 패드 사이로 공기가 통과하는데 이 황토볼패드는 환풍기 작동 시 자동 건조되는 특수 구조로 설계됐다.
유해물질 제거, 탁월한 제습 기능은 물론 냄새의 주원인 물질 6가지를 탈취한다.
사용자들은 "화장실 환풍기를 통해 넘어오는 담배 냄새가 더는 안 납니다", "1분이면 설치 가능하고 습해도 안 떨어져요", "올해 제일 잘 산 제품" 등 극찬 후기를 남겼다.
실구매자들의 다양한 간증 후기가 궁금하다면 네이버나 유튜브에 에어스케이프를 검색해봐도 좋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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