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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모발에 있는 개기름 제거” 빗기만 해도 헤어클렌징 해주는 브러쉬
셔터스톡
"나 지금 정수리 냄새나는 것 같아..."
이하 포퓨드
떡진 머리만큼 스트레스는 없다. 두통이 생기는 것 같고 기분도 찝찝하다. 드디어 드라이 샴푸보다 더 간단한 방법이 나왔다.
바로 '헤어클렌징'을 해주는 '퓨어미 브러쉬'다. 이미 지성인들에게는 인기를 끌고 있다.
퓨어미 브러쉬는 두피와 모발에 있는 유분과 미세먼지를 제거해 준다. 덕분에 머리카락은 깃털처럼 가볍고 보송보송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된다.
택샵에서는 원가 37,000원에 판매 중인 '퓨어미 브러쉬'를 오는 27일까지 60% 할인된 15,000원에 판매한다.
퓨어미 브러쉬에는 105개의 '퓨리파잉 화이버'와 '디탱글링 브러쉬'가 달려있다.
퓨리파잉 화이버가 유분 등 모발의 오염물질을 쏙쏙 흡수해 주고 디탱글링 브러쉬가 큐티클을 정돈하여 부드러운 모발로 가꾸어준다.
몸통과 손잡이가 동글동글하게 귀여웠다. 크기가 큰 편이라 한 번에도 넓은 면적을 빗어줄 수 있다. 가장 궁금했던 부분이 퓨리파잉 화이버.
만져보면 화이버 표면은 포슬포슬한게 기름종이가 연상됐다.
빗살들은 전체적으로 단단하며, 머리 기름기가 절정으로 올라온 오후 3시쯤, 퓨어미 브러쉬로 머리를 빗었다.
빗는 소리가 꽤 크게 나면서 퓨어미가 두피까지 시원하게 자극해줬다.
빗질 후 브러쉬를 살펴보면 끝에 하얀 불순물들이 묻어있다. 이것이 바로 모발을 거칠고 무겁게 만드는 큐티클 사이의 불순물이라 한다.
유분 흡수를 위해 자주 빗어주다 보면 빗이 더러워질까 걱정ㄴㄴ 한 달에 한 번 흐르는 물에 30초간 세척해 주면 된다.
퓨어미는 두피를 두드리기보다는 지압하듯 꾹꾹 눌러주는 것이 유분 흡수에 더 효과적이다.
퓨어미는 살살 빗어주어도 두피 안쪽까지 엉킨 머리를 풀어줄 수 있기 때문에 각자에게 잘 맞는 세기로 빗어주는 것을 추천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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