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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똥손도 전문가처럼” 네일중독자가 강력 추천한 셀프 네일 아이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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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출의 계절 '여름'이 왔다. 이에 바캉스와 휴가 맞이 허전한 손·발톱에 젤네일을 하는 여성이 늘었다.
셔터스톡
네일은 한 번 하게 되면 광택이 한 달 정도 유지되고, 흡집이 거의 없어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다. 그러나 샵에 방문해 시술받기엔 기본 5~6만 원의 비싼 가격과, 지울 때마다 다시 샵을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집에서 스스로 손톱을 정리하고 꾸미는 '셀프 네일', 'D.I.Y. 네일'이 보편화하고 있다.
최근 큐빅은 물론 젤네일, 큐티클까지 초보자도 빠르고 쉽게 케어할 수 있는 아이템이 나왔다.
이하 리블
아세톤 또는 젤 네일 전용 아세톤은 손톱의 영양과 수분을 빼앗아 손톱이 건조해져서 갈라지게 된다. 반면 네일드릴을 사용하면 부위에 따라 다른 드릴로 꼼꼼하게 관리할 수 있고 손톱 손상이 없어 관리가 편하다.
네일드릴은 손톱부터 뒤꿈치까지 다양하게 관리할 수 있는 무려 '12가지의 다양한 비트'로 구성됐다. 이에 네일샵에서만 접하던 전동 네일을 집에서도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호응이 크다.
특히 고품질의 강력 파워 모터를 사용해 최대 15,000rpm 속도로 사용할 수 있는데 저소음·저진동으로 다칠 위험이 없어 안심 사용할 수 있다. 또 3단계 속도 조절로 손상 없는 쏙오프가 가능하다. LED 조명도 내장되어 있어 손톱 옆면과 틈새 관리에도 좋다.
사용법은 간단하다. 우선 용도에 따라 다양한 비트를 단단히 고정되도록 꽂아준다. 약 2초간 전원 버튼을 누르면 제품이 작동하는 데 필요에 따라 회전 방향와 속도를 조절해 사용하면 된다.
사용 후엔 전원 버튼을 눌러 기기를 꺼주고, 비트를 청소한 후 보관하면 끝이다. 완충 시 약 1시간 정도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.
사용자들은 "샵에서 하는 것보다 저렴하고 간편", "오래 사용할 합리적인 드릴", "양손으로 쓰기 아주 편하게 되어있어 똥손도 전문가처럼 사용 가능하다" 등 후기를 남겼다. (바로가기)
네일드릴은 현재 온라인 쇼핑몰 택샵에서 단 일주일간 온라인 단독 최저가 2만 원대로 득템할 수 있다. 첫 구매 쿠폰 적용 시 3천 원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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